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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의 라이프스토리

이번 여행은 긴 여정과 빠듯한 일정인 패키지인 관계로그리고 후반부 인후통과 기침으로 켠디션이 좀 안좋아여러가지로 좀 힘든 여행이 되었다 .이동하는데 넘 시간이 많이 걸리고 매일 이동하니 짐을 싸고하루라도 여유로운 시간은 전혀 없었으니~~~~귀국후 시차적응과 감기로 5일정도는 집콕하며 사진정리하는데덕분에 밀린 블로그도 다 정리할수 있었다.여행이란 돌아보면 그때가 참 좋았네라는생각은 늘 드는것 같다.사진찍느라 거의 시간을 보내니 분주히 다녔는데그덕에 지난 사진들을 보면서 추억할수 있는 건덕지가 있는 것이니이리 사진에 집착했는데 만약 충분히 눈에만 담았다면그 기억이 오래 갈지는 장담할수가 없는 현실이다.정토불교대학을 졸업하고 인간관계에 대한 숱한 에피소드들과 나누기수업등이실제 여행에서는 아무 소용이 없음..

오늘은 마지막일정이고 저녁이면 한국행비행기를 타게된다.7시에 아침을 먹고 8시에 출발그전에 식사후 호텔주변을 혼자서 산책했다. 강변이 있는 곳이고 봄꽃들도 좀있고 아침산책으로 좋은 곳이었다.혼자 사진으로 좀담고 오늘 마지막 코스인 밤베르크로 이동 2시간 좀 덜 걸려 도착한 이곳은 작은 독일의 베니스라고한단다.밤베르크구시청사가 물위 다리위에 있는 특이한 곳이기도 하고대성당은 외부만 보고 주변을 자유시간으로 각자 돌아보고 집합했다.화장실이 급한 사람은 호프집을 이용하라는데 우린 돌아다니느라 못갔는데먼저 있었던 팀이 맥주를 먹고 나오길래 우리도 들어가 화장실만 이용했다.버스로 프랑크푸르트공항으로 이동하는데 3시간정도 걸렸고점심도 많이 늦었다. 2시10분 정도 식당도착해서한식당에 김치찌게 먹는데 넘 매웠다.여..

프라하의 호텔은 규모는 아주 큰 호텔이었다.3동이 있는 리조트인데 우리는 C동숙소인데 길 헤매지말라고 가이드가 당부를 했다.아침식사는 사람도 너무 많고 먹는 종류는 늘 비슷해서경옥이도 처음에는 이날 컵라면을 먹자하던데 일단 가보고 오자고 해서 식당엘 갔는데 나는 삶은 계란이랑 사과한알들고 올라오고안먹겠다던 경옥이는 먹을 만하다고 먹고 오겠단다.그러라고 하고 나는 올라와서 새우탕을 먹고 짐을 샀다.오는 길에 만난 정원의 겹벚꽃이 있어 혼자 영상도 담고 사진도 담고 왔다. 오늘은 그 유명한 프라하의 시내관광인데 천문시계탑과 까를교 화약탑등등~~8시반에 출발하여 프라하성으로 먼저 갔는데 역시 프라하는 관광객이 넘 많았다. 프라하성입구의 큰 겹벚꽃한그루난 또 꽃에 꽂혀 사진을 담고 다른정원의 겹벚꽃 있는 곳을 ..

아침조식후 8시출발해서 어제들린 시내의 주경모습을 찬찬히 볼수있었다.쉔부른궁전엘 먼저갔는데 등꽃터널이 먼저보였다.아직 만개는 아니었지만 여기서 보니 넘 반가웠다.우리팀은 다들었갔고 다른분한테 부탁해서 내사진을 담았고궁전외부를 사진으로 담고 게른트너거리도 다시한번 갔다.쇼핑할사람은 쇼핑하고 자유시간보내고 점심먹으러 한식당엘 갔다.된장찌개와 세가지반찬이었지만 꿀맛이었다.참나물리필했더니 1유로란다.다음일정으로 벨베데레궁전미술관관람을 갔다.클림트그림으로 유명한 곳인데 다른 작가들의 작품도 많이 전시되어있었다.역시 사람들이 많은 곳이었다.키스작품앞에 인산인해였다.오늘은 다시 체코프라하쪽으로 이동할거라 여기서 좀 일찍 출발하는데 2시반에 출발하여 6시반에 프라하 유람선에 제시간에 도착할수있었다.디너크루즈라고 첨엔 ..

다음은 오스트리아쪽 아울렛모습과 비엔나 야간투어모습이다.명품거리에서 자유시간을 갖는데 일부는 카페체험하고 난 건축물들 보러 숙남이란 경옥이랑 저녁풍경을 보러갔다.그리고 폰보조밧데리를 두고와서 야경을 다 담을수는 없었지만나름 야간투어는 빼놓을수 없을것 같다.

다음은 호수와 유채밭과 헝가리 부다페스트야간투어의 흔적들이다.다음은 퍼온사진

호텔에서 이날은 조금 늦은 9시 출발이었다.자그레브로 한시간 이동하여 구시가지로 이동하여 관광하는데자그레브 대성당과 성슈테판성당등 다들 공사중으로 내부는 들어갈수가 없었고가이드따라 일부 이동하고 자유시간에 나머지 관광을 하는 순서였다.나는 일행과 떨어져 혼자 거리구경하고 쇼핑하기로 해사진찍고 귀걸이등 악세서리와 커피잔을 구입해 이동하던중에다른 일행들과 시장에서 만나 블루베리와 딸기를 서서 나눠먹고다시 헤어져 나머지 구경에 나섰다.큰 상점 앞에서 모이기로 해서점심먹으러 다같이 걸어서 식당가로 가는데우리는 단체팀이라 외부에서 먹는 거는 아무래도 무리였다.좁은 실내로 들어가서 나중에 다른 한국관광팀과 합석해 매우 복잡했다.분주하게 나온 스파케티를 게눈 감추듯 빨리 흡입하고 바로 나와거리를 걸으며 다 함께 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