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공원의 해바라기는 먼저 핀곳은 거의 져버렸고

그래도 인스타에서 본 구도대로  대충 단렌즈로 뭉개서 담아봤고

다른 장소의 해바라기에서 나름 찍을수  있었다.

쭈기에게 연락이 와서 부산 올일 있어 여기 오겠다고해서

일몰시간까지 있기로 해 느긋하게 사진담고 쉬기도 하면서 기다렸다.

일몰은 구름으로 아쉬웠지만 

쭈기만나 사진몇장 담고  저녁먹고 헤어졌다.

저녁은 근처의 자주가던 곳에서 복연이랑 함께 3명이서

비빔밥을 먹고 얘기도 좀하고 하루를 마무리했다.

 

다음은 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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