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의 나들이가 좀 아쉬워 영천쪽과 임고만 다시한번 가기로 했다.
8시 40분에 개운포역에서 만나 영천쪽 들리면서
강호정고택부터가서 느긋하게 각자 삼각대로 사진담고
차가는 동네마다 들러서 느긋하게 영천구석구석을 구경하며
은행사냥에 나섰다.
포항은 포기하고 영천과 임고만 뽀개기로 했다.
마지막은 임고서원들러서 사진만 담고
임고초등학교에서 마무리 피크닉까지하고 집으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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