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남편은 서울학회에 참석했고
나만 지하철로 장전역에 내려서 금샘도서관에서 합류
윤산을 등산하기로 했다.
병헌씨가 이전에 둘이서 윤산을 한번 갔는데 좋았다고
가벼운 코스로 따뜻한 날씨에 아주 좋았다.
전망도 좋았고 등산로도 잘 정비되어 있었고
임도도 이용할수있어 초보자코스로는 완전 최고였다.
오랜만에 명진씨도 참석을 했고
전망대데크아래 철쭉꽃도 제법 많이 식재되어있어서
봄이라면 벚꽃부터 철쭉까지 이쁠듯했다.
다시한번 오는걸로~~~
점심은 병헌씨가 돼지갈비로 사주셨고
디저트는 택은씨가 집근처의 카페에서 커피를 사주어
즐거운 하루를 보내다 왔다.
서현씨네 집앞에서 같이 내려 난 버스타고 집으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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