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여행..2014.11.22(토) 다섯째날 포르투~리스본

 오늘은 리스본으로 이동하는날

아침부터 비가 약간 내리고 있었다

아침먹고 짐을 정리하고 차에 실은뒤

어제 못본 포루투의 모습들을 뒤로하고

바닷가에 바로 있는 성부터 구경한 뒤 리스본쪽으로 향하면서

중간에 파티마성지를 들리기로 했다.

굉장한 규모의 성지였는데 카톨릭 신자들에겐 특별한 의미가 있는 곳이겠지.

리스본 숙소아파트에 도착해 짐을 풀고

바로 뒤에 있는 조르쥬성으로 갔는데 야경도 보고

전체 전경을 내려다 볼수있는 포인트란다.

근데 시간이 늦어버려 입장이 불가.내일로 기약하고 돌아왔다.

저녁은 리스본시내에 있는 문어국밥으로 유명한 식당인데

돌에 구워먹는 소고기와 국밥

좁은 식당인데 한국인들도 꽤나 보였다.

국밥은 한국음식과 매우 비슷해 익숙한 맛이었다

한국 불로그에 더 유명하다 보니그런가 보다.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곳이고 맛도 훌륭했다.

저녁에도 비는 여전히 좀 내리고 있었는데

걸어서 숙소까지 이동해 하루를 마무리했다.

 

 

숙소앞 아침 창앞의 비둘기들

 

숙소를 나와 리스본으로 운전하는 법영씨

 

바닷가해안에 위치한 성벽

 

 

 

 

 

 

 

 

 

 

 

 

 

 

 

 

 

 

 

 

 

파티마성당으로 가는 길에 예전의 작은 성당

 

 

 

 

 

 

 

마을의 묘지

 

성당안모습

 

 

 

 

 

 

 

 

 

 

 

 

 

 

 

 

 

 

 

 

 

 

 

 

굉장한 규모의 파티마성지로 이동

 

무릎꿇고 기도하며 걸어가는 신자

 

 

 

 

 

 

 

 

 

 

 

 

 

 

 

 

 

 

 

 

 

 

 

 

 

 

 

 

 

 

 

 

 

 

 외국큰이파리의 단풍나무

 

 

 

 

 

 

 

 

 

 

 

리스본 숙소에 도착하여

 

 

 

 

 

 

 

 

 

 아파트주인과 인증셧

 

 

 

 

 

 

 

 

 

숙소부근 조루주성주변 쇼핑

 

 

 

 

 

 

 

 

 

 

 

 

 

 

 

 

 

 

 

 

 

 

리스본 시내 문어국밥맛집을 찾아서..한국인맛집블로그에서

 

 

 

맛은 대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