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비소식이 있고
렌트카를 알아봤더니 모두 매진이라네.
우선은 민규집으로 택시타고 가서 아침먹고
민규차로 우리끼리 투어하기로 했는데
예전 앞집 민경이엄마 연락이되어
점심후 만나 함께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오전엔 협제해수욕장과 한림수목원
오후는 가시리 유채밭과 월정리등등
두사람이 제주도 정착한지도 2년 다되어가는데
남편은 넘 대만족이고 부인은 조금은 아쉬워보이는 모습이었다.
부럽기도 했고
우리의 미래모습이기도 했고!~!~!
늘 산행과 골프로 시간을 보낸다고 한다.
비속의 드라이브도 즐기고
저녁으로 갈치조림맛집에서 맛나게 먹고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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