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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부산 국제영화제이야기(2012.10.6)

김미란 2012. 12. 22. 23:23

영화제 기간동안 아룬다티랑 넘 신나게 영화를 보러 다녔다.

10일동안 주말을 제외하곤 매일 2~3편씩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혜진이도 우연히 만나서 같이 사진도 찍고

인도감독분들과도 사진찍고~~~

야외상영관에서 드디어 우리부부랑 아룬다티부부랑 인사를 하게 되었고

그리고 다음 번 식사도 초대받고

너무나 행복한 영화감상 시간들이었다.

다행히 고른 작품들이  대부분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