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금요일도 세은이는 왔고
우리가 데리고 잤다.
애들은 점심때 와서 3시쯤 집에가서는 뒷날 점심때 집가기전에 왔었다.
목욕도 할아버지랑 시켰고 처음으로
근데 저녁에 갑자기 꽤 시끄럽게 울었었다.
잠투정인가 했더니 자기싫은 데 재우려고 그랬던탓일까
10여분 이상 울어댔는데 다행히 그쳐줬다.
늘 순둥이였는데 완전 깜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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