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운이가 서울에 올라가는날이라
가기전 하루 더만나 놀기로 했다.
역시 바다가 진리지~~
달맞이길의 마산아구찜에서 점심을 먹고
문텐로드로 해서 청사포까지 걷고
청사포의 스카이워크에서 다시 걸어 미포입구까지
그리고는동백섬과 더베이 101
해운대역앞의 고래사어묵구입과 빛축제 맛만 잠깐보고
겨우 비행기시간맞춰 공항까지 같이 가는 사태까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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