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일 집에 있다가 오후4시에
은경언니랑 온천천에 산책하기로 했다.
수국이 많다는 소식을 듣고~~
붉은 색만 모여있었는데 생각보다 넘 예뻤다.
사진도 좀 찍고 카페거리까지 걷고 팥빙수먹으러 카페가서
2층에서 보이는 뷰가 참 좋았네.
제법 늦은 시간까지 애기나누다 집에 왔다.
이제 팔목도 조심하면서 나들이를 계속해도 될것 같으니
기분 좋은 나들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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