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포둑동백이야기...2019.12.10(화)

바람언니랑 사상에서 만나기로 했다가

구포역에서 만나  그부근 동백을 찍으러 갔다.

이번엔 시간을 잘계산해서 어디에 어떤게 있는지 잘 알아볼 참이었다.

역에서 부터 걸어서 10여분 지나 큰 동백나무 한그루와 서너그루가 같이 있는 곳이 있었다.

잎이 많이 떨어지기는 했지만 아쉬운대로 사진으로 담고 조금 더 걸어가면 한군데 더

그리고는 우리는 북구청에서 버스를 타고 감전동부근까지 걷기로 했다.

지나면서 보니 다른 동백은 그길에 많아 보이지는 않았고

삼락공원정류소부근에서 르네시티쪽으로 오면서 좀 있는것 같고

그리고는 감전동 수문에서 사상쪽으로 걸어오면 되는것 같았다.

인스타에서 본 장소는 어딘지 잘모르겠더라.

아마 삼락공원정류소부근인듯~~

오늘 사진은 왜그런지 잘안찍혀진 느낌이었다.

단렌즈도 망원렌즈도 ㅠㅠ

빛조절은 잘못하겠으니 그리고 사진보는 내눈은 높아서    

내사진이 맘에 들지가 않는거지ㅠㅠ.

암튼 부지런히 그래도 신나게 담고 저녁약속이 있어 해운대병원으로 갔다.

정원장한데 렌즈에 대해 한수 전해받고

고씨부부만나 저녁으로 전복코스 요리먹고 집으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