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동백보러 가는 날~~~
1시에 구포역에서 김해의 리나를 만나 동백찍으러 가기로 했다.
인친이 알려준 감전동동백도 찾아나서고
구포둑부터 먼저 갔는데 일주일전보다 훨씬 많이 피어있었다.
넘 이쁘게 감탄을 하면서 사진을 찍고는
버스타고 샤니케익주차장에 내려 걷는데 금방이었다.
버스가 다니지 않는 강변도로옆이다보니 지나가는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다.
여기도 넘 이쁘게 피어있었고
키가 아직은 낮아서 사진찍기가 좋았다.
사진찍으로 몇몇이 오기는 했지만 아직 그리 많이 찾지는 않는것 같았다.
혼자온 아가씨 사진도 좀 찍어주고 카톡으로 보내줬다.
우리들은 해질무렵까지 찍다가 집으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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