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봉단장의 권유로 부산 동백스팟을 한번 더가보기로 했다.

나는 너댓번 간곳이고 봉단장을 올해는 첨이란다.

울산의 단아씨까지 와서 화명동부터 감전동까지

그리고 장림포구까지 다녀왔다.

봉단장의 망원으로 잡는 동백사진은 어떨지 긍금하기도 했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감전동은 길가라 여기는 안왔다고 했는데

그전장소에서 많이 찍어서 그런지 별로 찍을게 없다고 했다.

김해리나를 우연히 거기서 만났고 인사만 잠시 나누고 헤어졌다.

날씨는 그리 춥지는 않았는데 장림포구갔을때 반대쪽 그늘쪽은 정말 추웠다.

늦은 점심으로 어묵과 우동,순대볶음으로 푸짐하게 먹고는 헤어졌다.

 

다음은 봉단장 사진기사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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