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팀언니들과 이번주는 월요일이 아니고 수요일모이기로 했다.

지난주와 같은 코스로 수언지임구에서 바람재로 해서 초연중학교로 

내려와 같은 카페에서 한참 수다떨다 집으로 왔다.

날씨가 또 갑자기 추워져서 최고기온이 0도였는데

걷기에는 별 문제가 없었던것 같았다.

지난번에 봐둔 임도의 볕좋은 벤치에서 점심도 먹고

컵라면도 먹고 차도 마시고~~

지난주 만났던 홍매화도 다시한번 보고~~

뜻맞는 도반들과 함께하는 걸음이 늘 즐거운 시간들이다.

시민공원사진은 뒷날 경옥이 만나 집으로 오면서 찍은 사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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