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바람언니랑 오륙도에 수선화보러 가기로 해서

10시반에 만나서 사진찍고

유엔묘지목련도 보고 문현동 성암사목련까지 보는 코스로 갔다.

중간이동은 택시로 했고 점심은 오랜만에 투썸에 와서 빠니니로 먹고~~

오륙도 수선화는 바람이 어찌나 세던지

역광이기도 해서 사진이 그리 이쁘지는 않은듯

유엔묘지의 목련을 완전 다져버렸고

담장밖의 목련이  아직 싱싱해서  사진찍고왔었다.

성암사는 목련한그루가 엄청크고 이뻐서 넘 만족이었다.

기회되면 벚꽃필때도 이쁘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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