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랜만에 유미셈을 10시 40분에 만나기로 했다.
하나짱 어린이집보낸뒤 자유롭게 혼자 만나기로 했다.
약간의 산책도 좋을듯해서 유엔평화공원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지난 가을 애기랑 함께 사진찍은후에 사진찍기는 처음이었다.
그전에 잠깐 투썸에서 만나기는 했었어도~~~
유엔묘지안의 겹벚꽃이 생각보다 많이 피어있어
제법 사진을 찍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은 단렌즈는 안가져왔고 대충찍는데
유미셈도 제법 말한대로 잘찍어주었고 재미있어했다.
안쪽까지 찬찬히 다 걸어보고 사진을 찍는데
연못쪽의 다리안 벚꽃한그루가 일반 벚꽃은 아닌데
아직도 활짝 피어있었다.
도중에 모르는 여성진사 우리사진도 좀 찍어줬고~
벤치에서 김밥으로 점심을 먹고
투썸으로 와서 커피랑 케익하나 먹고
3시 20분에 헤어져 집으로 왔다.
다음을 기약하면서~~





















































































































다음은 어떤 진사님이 찍어서 보내준 사진이다.










다음은 유미셈폰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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