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등꽃을 보고난뒤 갑자기 남해까지 가게되서
정현언니의 제안으로 아직 못가본 두사람을 위해서
남해까지 왕복 3시간을 더 봉사하기로 했다.
들어가는 길이 또 교행이 안되는 길이긴 했고
도착하면 주차장은 너르게 있었다.
섬이정원은 봄꽃들이 원래이쁘긴 하지만
튤립은 다진상태고 다양한 야생화들이 넘 이뻤다.
난 2년전 가을에 한번 온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좋았었다.
바쁜걸음으로 1시간 가량 둘러보고
휴대폰으로 숙희상이 내사진 다찍어주고
너무 늦기전에 부산가야 된다고 아쉬운가운데 정원을 떠났다.
예전에 개방안됐던곳도 가보고 봄이 역시 이뻤던것 같다.
부산으로 들어오니 7시정도였다.
다음은 야생화꽃들과 풍경모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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