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비에 장미피었다는 소식에 마음이 급해

월요일 언니들과의 트레킹을 이번엔 혼자 빠지고 

바람언니랑 창원에 갔다.

시외버스타고 40분가서 내리면 10분거리라

접근성이 아주 좋은곳이었다.

흐린하늘이고 이른시간이라 사람들이 적어

여유롭게 찍고는 봉단장한데 혹시나 싶어 연락했는데

이따 거제도 지세포성 갈거란다.

결국 우리가 장유로 넘어가서 합류하기로 했다.

창원장미원은 규모는 작아도 아주 이뻤다.

특히 안젤라 장미가 여러군데 터널형식으로 있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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