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산우회에서 화명수목원쪽으로 산행은 안하는가 했더니

태훈 일대장이 파리봉일정을 잡는 바람에

2진으로 미경씨제외한 여친들은 꽃이나 보고

그늘에서 자리잡고 얘기하고 놀기로 했다.

여름꽃이 그리 많이 피어있는곳은 아니지만

대충 담고 계곡ㅇ옆에 자리잡고 일행을 기다렸다,

단체 주문한 충무김밥과 편육,호박죽등으로 푸짐하게 먹고

일행들이 좀 쉬는 틈에 미형씨랑 화장실 다녀오는길에

온실을 구경하고 집으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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