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출발전부터 더운날씨와 해변에서 하는 캠핑에 대한 우려도 없지 않았지만

여러 회원들의 자발적인 도움으로 멋지게 잘 다녀온 느낌입니다.

경비도 알맞게 잘 쓴느낌이구요.

요즘 캠핑이 대세이긴하지만

50중반의 나이에 한여름  더운날씨의 캠핑이 쉽지만은 않았지만

자연과 함께한 시간들은 참 즐거웠습니다.

첫날 도착해서 마트에서의 폭풍흡입의 점심도시락

사흘동안 네차례나 같은 마트를 다니다보니 나중엔 동네같은 기분이었죠.

 

아름다운 해변의 해수욕은 사람도 적고 물도 맑아 넘 좋았지만

그놈의 해파리만 없었어도~~~

제게 멋진 (^^)문신을 남겨준 셈이었으니~~~

없는 재료에 멋진 쉐프들의 활약으로 맛난 밥을 해먹고

실컷 일본 맥주도 마시고

이웃캠퍼들과의 멋진 교류도 캠핑에서만 느낄수있는 맛이죠.

 

달빛받으며 해수욕한 경험도 참 오랜만이었죠.

더위에 지친 우리는 온천에서 시원한 시간을 보냈고

짧은 코스지만 등산도 하고

관광도 하고

보트며  스노클링이며 카약등 물놀이도 다양하게 즐기고

고스톱의 추억도 만들수 있었고요~~~

 

생각해보면 잛은 여정속에서 많은 것을 알뜰하게 한 느낌입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덕분에

즐거운 캠핑이 되었던것 같았습니다.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다른 형태의 여행도 했으면 합니다.

 

아직은 좀더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지만

건강한 여름 나시길 바랍니다.

 

 부산 출발전 국제 부산항터미널

 


마트에서 초밥으로 점심

 캠핑장도착

 미우다해수욕장에서 물놀이






 

 

 

 

 

 





 

 

 


캠핑장에서 저녁

 

 

 

 

 

 

 해파리에 물린 자국

둘째날 아침식사




대마도 트레킹하기전









정상에 도착하여 단체사진


















 

 

 


 


 


 

 


하산후 시내관광

 

 















 

유명한 메밀소바집에서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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