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부산은 비가 그리 심하게 퍼붓는 날이 많지 않아

배롱꽃의 상태가 아주 좋은 것 같았다.

오늘 아침 비가 때마침 내려주어 비속에 민주공원엘 혼자갔다.

비가 오다말다 하다 퍼붓기도 했는데

혼자서 그래도 삼각대놓고 사진을 찍고 집으로 왔다.

올해 민주공원의 배롱은 정말 이뻤던것 같다.

작년에 처음 와본 곳이니 앞으로 매년 오면서 비교해보면 되겠다.

아까 비피하면서 정자에 앉아 비보는것도 참 좋았다.

날씨도 오늘 특히 선선해서 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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