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느즈막히 시민공원에 카메라를 들고 나갔다.

여름의 끝이고 이른 가을이라 공원의 풍경이 어중간했다.

꽃들은 별로 없었고 단풍도 아직이니~~~

팜파스가 있는 자리가 그나마 가을스러워서 몇장담고

운동삼아 걷다가 왔다.

카메라는 두고 폰으로만 찍고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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