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중 하루 꽃구경가는데 일하는날 오전에 갔다가

주례에 가기로 했다.

울산대왕암의 꽃무릇을 보러가는데

휴일이라  역시 사람이 많았다.

늘새벽에 갔더니 이번엔 좀 늦어 9시반쯤 도착했더니 사람이 넘 많았다.

꽃무릇이 완전  이뻤다.

사진찍기는 조좀애매했고 로프들이 처져있어 들어가지도 못하고 아쉬웠다.

출렁다리가 얼마전에 개통해서 사람들이 유난히 더많은듯했다.

우리도 사람틈에 끼어 기다리며 줄서서 건너가봤다.

정말 튼튼하게 만들었던것 같았다.

대왕암을 나와가가운 거리의 장생포 고래마을도 잠깐 들렀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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