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나랑 오랜만에 금강공원에서 만났다.
김해에서 가덕도로 이사간뒤 처음보는건데
그것도 어머님 일때문에 당분간 장전동 모친 집에 있게 되면서
동선이 수월해진셈이었다.
나도 올해는 대부분 혼자다녔는데
리나랑 삼각대없이 찍으니 화각이 좀 다르게 찍혔다.
암튼 금강공원은 이전에 봤던 곳은 대부분 시들었고
새로운 스팟들이 나오니 그곳중심으로 찍었고
감전동 동백으로 버스타고 또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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