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우회에서 오랜만에 황령산산행에 나섰다.

남천동 조선게장집에서 점심도 먹을겸~~~

날씨가 확실히 작년보다는 2월이 추운탓에

동백이며 매화개화소식이 늦는것같다.

느긋하게 걸으며 멋진 바다풍경들을 황탑에서 보며

햇살아래 볕을 쪼이며 휴식을 취한뒤 다시 하산~~

조선게장집은 무한리필이었는데 가성비도 좋았고 맛도 좋았다.

특히 2층공간에서 카페대신 커피도 마시고 얘기나누다 집으로 왔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