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오는길에 마지막코스로 진주매화숲으로 갔는데

주차장이며 사람들로 정말 북새통이었다.

내가 먼저 내려 길도 아닌길로 걸어서 철조망밑으로 기어들어가기까지~~~

가뭄에 꽃상태도 안좋고 먼지도 많고 사람도 많고~~~

작년부터 너무 알려져서 역시 꽃사진은 평일새벽이 정답이지,

암튼 남편 만나서 사진 대충찍고는 집으로 왔다.

가까운곳이라 좀 시간이 좀 널널한것 같아 좋기는 했다.

올해의 첫출사 잘찍고 온것같았다,

올해도 잘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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