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제일 유명한 벚꽃스팟은 역시 이월드였다.

야간투어가 유명한 곳이라 5시쯤 들어가서 늦게까지 있을예정이었다.

저녁은 타워식당에서 먹을까 싶었더니 예약이 다찼단다.

할수없이 시간도 그렇고 해서 야간투어를 더하기로 하고 나왔는데

정말 대단한 조명과 불빛이었다.

한번은 와보야할 곳인것 같았다.

젊은이들 위주의 놀이동산이었지만 사진찍는  곳으로도 워낙 유명하니

그 유명한 2층버스 포토존은 줄이 길어 포기하고

다른 곳을 더 보고 늦게 집으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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