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의 두번째 일정은 덕천서원이었다.
목련과 벚꽃과의 콜라보가 넘 멋진 곳인데
백목련은 전혀 없고 자목련만 한그루 남아있었는데 진짜
절정이었을대면 넘 이뻤을 풍경이었다.
그래도 나름 열심히 찍고
여기서 대구인친인 혜진이를 만났다.
바삭님도 왔었다는데 동선이 좀 안맞아서 보지는 못했다.
몽글님도 만났고 ㅋ ㅋ
암튼 여기서 점심준비한거 자리깔고 먹고 좀 쉬다가
다른 장소를 이동했다.
마지막 수양벚꽃인데 메인인 풍경이다.
다음은 다름사람들이 찍어준 사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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