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서 한시간여거리의 세종시의 영평사를 갔다.

지금 철쭉과 겹벚꽃이 절정이라고 했다.

주차장네 내리는 순간 철쭉의 모습을 보고 너무놀랬다.

다양한 색갈의 철쭉이 온절을  감싸고 있었다.

작은 규모의 남미륵사라고나 할까?

암튼 넘 이뻤다.

입구의 겹벚꽃은 좀 끝물이었지만 전체적으로  넘 이뻤다.

대웅전뒤로도  더 멋진 꽃길이 이어졌고

전날 절에서 행사가 있었던 모양이었다.

축하화환들이 줄지어 남아있었으니~~

작년여름에 처음 여기 방문했을때 탑만드는데 우리도 동참했는데

어제 완성식을 했다나보다.

암튼 하루종일 꽃구경에 신이난 하루였다.

 

다음은 지나가다 만난 암자 송덕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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