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여행의 메인이될 태안튤립축제

튤립을 보러 꽂지해변으로 갔다.

그전에 간월암의 일출도 보고

다시 숙소로 와서 아침먹고 짐챙겨 나왔는데

 나문재펜션의 정원을 둘러보는바람에 

축제장엔 9시 30분쯤 도착했다.

완전 튤립천국

이렇게 많고 화려한 튤립은 처음인지라~~~

봉단장은 봉단장대로 나는 나대로 사진담기 바빴고

나는 폰으로 주로 셀피를 담았다.

날씨도 햇살이 강해 약간 더웠지만 날씨는 좋았다.

꼼꼼하게 다 볼수는 없었지만 갈길이 멀어 3시간 반정도 있다가

근처 카페를 검색해서 점심겸 먹기로 했다.

마침 피자가 있는 카페가 있어 거기서 사진도 찍고 쉬다가 

김해쪽으로 먼길 내려갔다.

장시간 4시간반거리인데 3시간 반을 안쉬고 운전한 봉단장

대단하지~~~

함께 한 즐거운 여행이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