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수부부를 오랜만에 광안리에서 만나 밥을 먹고
저녁에 드론쇼를 보기로 했다.
난 좀 일찍 도착해 해변가를 구경하는데
건물들이 너무 많이 바뀌었고 완전 이국적이었다.
코로나이전보다 더 복잡한듯~~~
오랜만에 언양불고기에서 비싼한우를 창성씨덕에 먹고
8시타임 드론쇼를 보는데 날씨가 완전깜깜하지않아 좀 아쉬웠다.
장소도 식당앞에서 그냥봤더니 제대로 못봐서
상혀이 카페갔다가 10시타임 한번 더 보기로 했다.
장소도 가운데로 옮겨 훨씬 잘보고 배경도 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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