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스페인어쌤 아니타랑 아우로라언니를 만나기로 했다.

12시반에  투썸에서 만나  아니타쌤 결혼과정얘기듣고

수다를 떨다가 3시반 쯤 헤어졌는데

난 그전에 경성대먼저 도착해  새렌즈를 시험해보기로 했는데

집오는길에 김해까지 들러보기로 했다.

활천의 꽃무릇 소식은 벌써 들었는데

차일피일미루다보니 완전 끝물이었다.

그래도 렌즈테스트가 우선인지라 몇장 담고 야경등불도 보고 집으로 왔다.

은하사도 태풍영향으로 별로였고 올해 꽃무릇은 완전  실패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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