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마지막일정인 함안악양둑방인데

가는길이라 악양생태공원을 들러 골드뮬리를 보는데

작황이 별로 좋지는 않았다.

핑크뮬리도 좀 많이 엉성했고 좀더 있으면 나아지겠지?

잠깐 몇장만 담고 악양둑방으로 가는데

여기 꽃밭도 장난이 아니었다.

생각보다 꽃도 많았지만 아직 한창피는중이었다.

햇살도 너무강하고 꽃밭은 너무 넓고~~~

주차장에서 간식먹고 좀 쉬다가 일몰때 까지는 있기로 한거라

저멀리까지 걸어가기로 한거라 걷기로 했다.

결국 둑방위에는 못갔지만 중간에서 일몰을 이쁘게 보고 집으로왔다.

진영휴게소에서 저녁을 먹고 오늘 출사를 마무리했다.

더운날씨에 사진찍고 운전하느라  애쓴 복연이가 늘 고맙다.

집에와서 샤워하고 바로 복연이 사진정리하고 잠자리에 들었다.

 

다음은 일몰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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