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나희생일이라 저녁같이 먹기로 했는데

전포카페거리에서 먹기로 했다.

난 낮에 한번 가본곳인데 어가라는 곳으로

일식당인데 젊은 취향의 술집인셈이다.

이자까야느낌의 술집인데 오픈하자마자 잘되는것 같았다.

난 집에서  걸어서 7시에 도착했고

남편은 다행히 복잡한 골목인데  가게 바로앞에 주차할수있어 다행이었다.

음식은 양은 적었지만 맛은 좋았다.

양에 비하면 가격이 비싸게 느껴졌지만 그래도 만족할 정도~~~

집근처로 와서 2차하면서 남편은 그때 술은 몇잔 마셨다.

자주먹는 저녁도 아니니 이런날이라도 함께 하자는 취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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