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매화원을 다시한번 가고싶어 남편출근길에 따라나섰다.
8시쯤 복연이도 거기서 바로 만나기로 했는데
주말만 오픈하다보니 일주일사이 매화꽃이 거의 다 져버렸다.
남편이랑 조금 찍다가 출근한다고 먼저 가고
복연이랑 둘이서 그래도 포인트 찾아 찍고는 부산의 다른 스팟을 찾아 가기로 했다.
충렬사와 배화학교의 홍벚꽃도 찍고 헤어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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