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수련원 2시에 마치고 남편이랑 바로 주암정으로 갔다.
가면서 보게 된 능소화와 배롱나무사진도 좀 담고
주암정에 도착했는데 진사님들이 제법 포진하고 있었다.
배모양의 돌에 얹혀 있는 정자인데 넘 멋진 풍경이었다.
능소화와 연꽃이 어우러져있는 모습이 넘 이뻤고
연꽃은 이제 시작이고
능소화는 끝물이라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이뻤다.
남편도 이런 풍경은 넘 좋았다고 했다.
정자관리인이 믹스커피까지 태워주시며 권했다.
정자를 지은 손자정도 되시는 분이란다.
한시간 정도 구경하고 사진담고 부산으로 출발~~
용마산행 뒷풀이는 겨우 참석할수 있는 시간이라
6시 40분쯤 양정에 도착해서 노랑통닭 찾아서 치맥한잔하고 집으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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