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공원국화공원...2023.10.18(수)

오늘은 원숙씨도 좀 보고 미용실도 가고 국화축제도 볼겸

대연동  평화공원엘 갔다.

미용실갔는데 원장님이 일보러 잠시다녀온다는 메모가 있어

공원에 국화보러 먼저 다녀왔다,

4시쯤 다시가서 컷트하고 원숙씨만나 칼국수한그릇하고

야경보러 공원에 다시한번 갔다.

여기도 금목서 은목서가 많이 있었다.

향기가 얼마나 좋았던지 황홀했다.

계절이 되어야 알려주는 꽃들 덕에 그전엔 알지 못했지.

국화축제규모는 작년보다 작은 규모였지만 올해는 야경포인트를 좀 마련해주었다.

사진좀 담고 근처 카페에서 커피마시며 한참 수다떨다 집으로 왔다.

 

다음은 원숙씨가 찍어준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