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산행은 지난번 봐뒀던 단풍길코스가 궁금해서

대신공원애서 출발해서  엄광산가는 임도코스인 

숲쎈로드길을 가기로 하는데

대신공원의 단풍이 작년에도 이뻤는데 워낙 나무들이 키가 커서

사람들과 함께 찍기는 쉽지않았지만 단풍은 절정은 아니지만 좋았다.

대신공원에서 국악풍물놀이도 있어 잠깐 구경도 했고

임도길 단풍길오 접어들었는데 산속의 단풍은 역시 상태가 안좋았다.

오히려 도로가의 은행들이 넘 이쁘게 물들었고

간식으로 먹은 연어회와 빵으로 점심은 하산후 부용동에서

18번완당을 먹으러 가기로 했다.

부산대학병원근처의 은행나무들도 절정이었다.

점심먹은뒤 우리는 동서대 동의대들러 단풍보러갔는데

역시 높이가 좀 있는곳이 단풍상태는 별로였다.

동의대에서 우리차가 시동이 안걸리는 바람에 긴급호출불러

밧데리충전한뒤 1시간이상 달려야 되서

바로 집에 안가고 상현이가게 가기전에 이기대들러서 카페들렀다

밀감전해주고 그전에 산 단팥죽먹으며 집으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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