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새해가 밝아왔다.

언제나처럼 새해 일출산행을 구덕산에서 가졌다.

6시반에 주차장에서 모여 걸어서 45분정도 거리

일출은 7시 20여분정도

날씨가 올해는 많이 춥지 않아서 다행이고 

사람들은 점점 더 많아지는 느낌이지만 

올해는 잡목을 창근씨가 와서 말끔하게 정리를 한덕에

탁트인 시야에서 구름이 좀 많이 낀상태였지만

구름속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마주할수있었다.

올한해도 무탈하게 보낼수있길 바래보면서 하산했다.

늘 가는 시락국밥집에서 아침을 먹고 남천동팀과 5명

투썸에 와서 병헌씨가 사는  커피한잔 마시고 헤어졌다.

그리고 집에 와서 옷갈아 입고 영화  보러 서면에 갔다.

이순신이야기 완결판인 노량인데 감명깊게 잘보고 왔다

 

 

다음은 집베란다에서 본 올해 첫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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