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현이 딸 결혼식이 충렬사에서 전통혼례로 있었다.
이미 캐나다에서 작년에 결혼식을올 렸지만
한국에서 다시한번 전통혼례로 올리게 된것
그래서 친척이랑 친구는 몇명만 초대했단다.
중국계 캐나다인 신랑인데 넘 귀여웠다
사돈들도 넘 좋아보였고
중국분이라 좀 대화도 나눠봤네~~~
성실이랑 혜령이도 오랜만에 봤고
즐거운 시간들이었다.
날씨가 갑자기 넘 더워 신랑신부들이 좀 고생을 했겠었다.
오랜만의 특색이 있는 결혼식
좋은 경험이었고 즐거웠다.
그리고 서면의 카페 클레어에서의 팥빙수까지
전시회도 겸한 장소라 넘 훌륭했다.
어제 한번 갔던 곳인데
미현이 시댁쪽사돈쪽으로 연결된 집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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