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 아침 일찍 밥을 챙겨먹고
숙소를 나서 완도항으로 갔다.
이른 아침엔 남편은 물론 인근 절에도 다녀왔다네.
세월호사건으로 수속이 좀 많이 까다로와졌고
그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려서 원하는 시간대의 배편을 못구하고 다행히 바로뒤
9시시간으로 구할수있었다.
드디어 청산도도착해서 슬로길로 시작했는데
시작이 아스팔트길이라 좀 고생한 느낌이었다
범바위코스로 최고의 슬로길이라 할만큼 멋진 조망과 산로가 참 좋았다.
시간이 안맞고 체력소모도 있었기에
관광버스를 대절해서 마지막 일정을 소화하기로 했었다.
멋진 선택으로 기사분의 설명과 보너스관광으로
구들장논과 돌담이 멋진 마을안내등
서편제촬영소인 동리에서 내려 봄의 왈츠촬영지까지 보고 항이로 복귀
미역 다시마 김도 구입했고
완도로 돌아와 전복 회랑 멋진 식사를 하고 숙소로 돌아왔다.
남친들은 카드를 좀 쳤고~~~
하루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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