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사의 봄풍경...2024.04.02(화)

지난 겨울 여기 카페에 왔을때 봄  풍경이 넘 이쁠거 같아서

벚꽃필때 한번 더 와보기로 했다.

화요일이라 카페는 휴일이었고

사람도 없는 조용한 곳에서 편하게 사진을 담을수 있었다.

사찰전각이랑 벚꽃이 어우러져 넘 이쁘게 나왔다.

출사 나올때마다 사진지옥에 빠지는데 오늘도 예외는 아니었다.ㅋㅋ

복연이 딸도 이런 모습은 처음일거라 

엄마가 어떻게 사진찍고 다니는줄 알게 된 계기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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