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쭈기랑 세번째 가을사냥에 나섰다.

남편이 울주군청까지 태워줘서 6시 15분쯤 만나 출발했는데

경남수목원 9시 오픈시간에 맞춰 함안향교를 들러보기로 했다.

아직 연두빛  은행이었지만 시간을 보낼겸~~

아침안개가 짙었지만 도착해서 좀있으니 걷혔다.

둘이서 폰으로만 좀 찍고는 진주로 갔다.

오픈시간이라 사람이 없어 좋았지만 

단풍상태는 아직 덜덜었고 아쉬웠다.

그래도 구석구석 잘돌며 이른가을을 즐겼다.

둘이서 삼각대로 따로찍고 함께 찍고

즐거운 시간들이었다.

다음은 폰사진

 

다음은 쭈기가 찍어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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