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를 나와 금원산 휴양림으로 갔는데
단풍상태가 어떨지 모르겠고해서 일단 한번 가보고 아니면
일찍 집으로 가자고 했는데 상태가 절정은 아니었지만 너무 예뼜다.
다행히 차로 위에 까지 갈수있어 더 편하게 구경할수있었지만
걸어서 트레킹도 할수있는 넘 멋진 장소가 아닐수없다.
나는 정현언니덕에 알아서 매년 다녀왔던곳인데
휴양림에서 자보기도 몇번했고 이번이 단풍절정기는 아니었어도
제일 이쁘게 사진을 담을 수 있었던것 같았다.
쭈기는 첫방문길이었는데 넘 만족한 시간이 되었다.
둘이서 너무나 신나게 사진을 담고 감탄을 하며
김밥과 과일로 데크에 앉아 늦은 점심을 먹고
3시간 정도나 머물다가 도로가의 이쁜곳을 보면 또 차를 세워
사진몇장담고를 몇번하면서 시간부족을 느끼며
울산 울주군청에 도착하니 7시 반정도
버스타고 지하철로 집으로 왔다.
다음은 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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