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혜진이랑 모임날이라 광복동 샤브집에서

만나기로해서 라인댄스마치고 바로 갔는데도 10여분 늦었다.

남바완샤브집이라는 신상식당인데 모든한 분위기에

맛집으로 유명한 돼지고기 샤브라는게 별미였다.

그리고는 오랜만에 국제시장을 둘러보고

부산은행있는 아트센터의 2층 카페에 가서 커피랑 추로스먹으며 

오랜시간 담소를 즐겼다.

시간이 제법 되어 롯데백화점 옥상의 동백을 보러 가기로 했는데

벌써 어둑해질려고 했다.

오늘 갑자기 춥고  흐린날이라 약간의 눈발도 날렸지만 넘 잠시였다.

롯데백화점 옥상의 동백은 피긴 했지만 나무가 많이 컸기에

예전느낌은 나지 않았다.

마리는 추워해서 집으로 가고 혜진이랑 둘이서

광복동 불빛거리 사진좀 담고 지하철로 함께 집으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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