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정상 여기를 뺄까도 생각했는데 남편이 그냥 가보자고 했다.
갤러리 카페인데 우리가 오픈런이 되었고 사람도 아무도 없었다.
그냥 등꽃사진만 살짝 찍고 나올까도 생각했는데
남편이 화장실도 가고 잠깐 구경하고 차 마시자고 했다.
아침에 벌써 커피를 두잔 마신터라
자몽차랑 커피주문하고 2,3층 갤러리그림들도 구경하고
윗층에서 등꽃사진도 담을수 있었던 멋진 곳이었다.
등꽃이 높아서 인물사진담기는 좀 애매했지만 2층에서의 모습은 색달랐다.
등꽃이 다 만개가 아니라고 했다.
며칠뒤가 더 이쁠거라는 주인장의 말씀~~~
주차장밖 도로의 자연등꽃벽이 이뻤지만
근접촬영은 힘들었고 멀리서 사진만 한장 담고,
주남저수지쪽으로 발길을 돌렸다.
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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