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니의 라이프스토리
양산 문수원수안스님...2025.5.6(화) 본문
오늘은 손녀들이랑 문수원의 수안스님을 뵈러 가기로 했는데
애들이 늦잠을 자는 바람에 1시가 넘어서야 출발했다.
비가 살짝 오기도 했지만 다른데 둘러보려는 계획은 포기하고
스님만 보고 부산으로 내려왔다.
스님은 애들을 많이 만나봐서 그런지 애들수준에서 대화해주시고
이번에 애둘에서 그림을 직접 그려 주시기도 했다.
상림과 자림이란 불명까지 주시면서~~~
목탁치는것도 알려주시고 노란 지갑에 3만원도 주셨고~~
마침 방문하신 아트대표님이 가져오신 찻잔도 선물받아왔다.
샤브20에서 식사할 계획이라 부지런히 내려와서
잠깐의 웨이팅을 해서 현일부부도 와서 함께 저녁먹고
애들집에 올라가서 액자그림 전해주고 집으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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