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후 늦게 복연이 만나 라벤다카페를 가기로 했다.

느티나무카페인데 여러 번 갔던 곳이지만 

올해 대대적으로 라벤다가 만개했다.

주차장을 공사중이라 좀 어수선했지만 정원은 넘 이뻤다.

날씨가 종일 흐린 날씨라 오후 늦은 빛이 있으면 얼마나 이쁠지 좀 아쉬웠다.

복연이는 아직 다리며 눈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사진찍힐 준비는 안해왔지만 내사진을 열심히 담아줬고

복연이사진도 그런대로 찍어줬다.

나오면서 사람들이 거의 없길래 영상이며 사진 다시한번 담았다.

오늘은 그동안의 사진담은 메모리카드를 전해줄 목적이었지만

오랜만이라 반가운 시간이었다.

 

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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