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투어중 젤 가고싶은 곳이 답다니수국인데

4년전 첫 개장했을때

입장료없을때 가본적은 있는데 이제는 어엿한 입장료와

입소문으로 핫플로 등극한 곳이다.

매년 업그레이드된 장식과 식재로 더 풍성해지고 매년가도 좋을 곳이다.

아침 8시 오픈런이라 숙소에서 가볍게 나만 컵우동으로 아침먹고

형님을 커피한잔마셨다는데 기억이 나질 않았다.(수면제탓)

얼음물이랑 과일등 오늘 간식 야무지게 준비해서 출발했다. 

이른 아침은  늘 해무로 시작하는 제주도

수국밭도 아침안개가 끼여 몽환적인 그림을 자아낸다.

역시 오픈런이라 여유롭게 사진담고 영상담고~~

전망대같은곳을 만들어 항공뷰를 찍을수 있어 더 좋았다.

입장료 6천원에 수국한송이까지 7천원내고 이정도면 싼편이지.

넘 이뻤던 답다니수국 매년 와보고 싶은 곳으로 저장각.

거의 2시간 40분정도 있었던것 같다.

 

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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