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언니랑 산솔향기랑 울타리산악회따라

올해도 내장산은 방문했다.

작년엔 완전 관광모드였는데

이번에도 비스하지만 다른구도의 사진을 원해 안가본곳을 가기로했다.

케이블카를 탈려니 줄이 너무길어 걸어가기하고

전망대왕복 1.6KM를 걸었다.

날씨가 넘 따뜻한 관계로 땀을 엄청 흘렸고

전망대위에서 식사를 하고

사진찍고 내장사절쪽으로 내려왔다.

올해는 2년전에 불탄 대웅전이 완공되어 참배가 가능해졌고

사람들이 넘 많았다.

작년에 비해 단풍이 날씨와 가뭄탓인지 그리 이쁘지가 않았지만

그래도 내장산단풍이 국내1위의 자리를 내주지않는 것 같았다.

중국관광객들이 넘 많았고

역시나 시간이 부족해 마지막에 뛰다시피 주차장갔건만

한사람이 25분이나 늦어 기다렸다.

하산주도 없는 산행이었던지라

준비해간 생탁한병을 나눠먹고 집으로 돌아왔다.

오늘도 너무나 즐거운  바쁜걸음이었지만 즐거운 하루였다.

사진도 물론 엄청 찍었고~~~

내년을 다시 기약하며~~~










































































































































































'산행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범어사가을산책...2015.11.08  (0) 2015.11.08
내장산이야기...2015.11.05(소니카메라)  (0) 2015.11.05
내장산(바람,향기사진)...2015.11.05  (0) 2015.11.05
백양산...2015.10.21  (0) 2015.10.21
금정산..2015.10.14  (0) 2015.10.14

+ Recent posts